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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6, 2011

[매일경제] 다른 재건축 진행상황은…청실·경복아파트 6~8월부터 이주

◆ 고덕시영 재건축 인가 ◆

개포ㆍ고덕지구 재건축 외에도 서울 곳곳에서 재건축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이주가 시작되며 속도를 내는 지역도 여러 곳이다. 현재까지 사업이 가장 진전된 곳으로는 대치동 청실아파트가 꼽힌다. 지난해 12월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해 6월 이주를 앞두고 있다. 1ㆍ2차를 합쳐 총 1378가구가 거주하는 청실아파트는 1대1 재건축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종전 대비 가구별로 전용면적 약 10㎡가 늘어나게 된다. 다음달 관리처분인가가 유력하다.

논현동 경복아파트 재건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해 8월 이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현재 308가구 규모인 경복아파트는 용적률 299.82%를 적용받아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4개동 368가구로 현재 대비 60가구가 늘어난다. 이 중 34가구에는 임대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재건축 단지 중 속도가 빠른 곳은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1차(3600가구)와 가락시영 2차(3000가구)가 꼽힌다.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상태로 1ㆍ2차를 합쳐 6600가구에서 이르면 올 하반기에 이주가 시작된다.

가락시영은 조합 요구로 송파구가 지난해 11월 서울시에 제출한 종 상향 신청이 최대 화두다. 재건축 이후 가구 수도 종전 8106가구에서 8903가구로 797가구 늘어난다.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단지(5930가구)도 재건축 대단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현재 조합설립인가 단계로 가락시영과 마찬가지로 종 상향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은 지난해 말 구청 측에 2종 일반주거지역인 용도지역을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정비계획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에 쏠리는 관심도 높다. 지난해 3월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재건축 일정에 시동을 걸었다. 은마아파트는 총 4424가구 대단지에 입지 조건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3930가구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도 지난해 6월 안전진단을 통과한 바 있다. 다만 이들 단지는 아직 초기 단계로 사업이 본격화하기까지 수년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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